강릉, Terarosa coffee (테라로사 커피)
동생이 한번 방문하고 홀딱 반해서 식구들 모두에게 강력추천!!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 저로써는, 여유 시간이 생기면 많이 가게될것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남강릉 IC에서 5분정도 걸렸습니다.
테라로사 커피는 직접 커피농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았던 탓에, 이국적으로 보이는 입구
간판이 참 소박하지요?
독일식 드립 커피(?), 맞나 모르겠습니다. 아이스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커피의 눈물!!
손님이 많아서 바리스타분들이 엄첨 바쁘시더군요
나무로 이루워진 실내는 커피향과 어우러져 더욱 아늑하게 해줍니다.
실외도 멋진 공간이 있었는데 날이 더워서 실내에만 있었네요..
커피빈 이외에 엽서, 커피서버,등을 같이 판매합니다.
집에 가져다 두고 진열 하고 싶은... 언젠가 사용했던 것들..
커피 시장 같지요?
왼쪽에 큰 시계 같은 것은 커피의 빈을 자루채로 무게를 측정하는 저울입니다.
이렇게 생겻지요..
예전에 사용했던 그라인더..
커피잔들...
저는 에디오피아 하라 내추럴을 주문했습니다.
앙증맞은 미니어져
이렇게 예쁜잔에 담아 주었습니다. 정말 향이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리필시에는 일반 아메리카노로 해줍니다.(1,000원추가)
일반 아메리카노도 정말 향이 좋더군요
아쉽게도 리필시에는 일반 아메리카노로 해줍니다.(1,000원추가)
일반 아메리카노도 정말 향이 좋더군요
기압을 측정하는 바로미터네요..
바(bar)자리에 앉은 사람들..
이렇게 종류별로 빈을 가지고, 매일 아침 다른 것을 바로 갈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흉내내려고 네스프레소를 쓰고는 있습니다.)
닭고기 같이 결이 살아 있었던 맛난 식빵!
Bar의 모습
탐나던 커피잔들이 많더군요..
카페를 나오며..
커피를 직접 키우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었지만, 창고에 커피빈들을
습도,온도를 맞추어 아주 엄격하게 관리 하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아래 간단하게 촬영해본 영상입니다. 720P HD를 클릭하시면
더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테라로사 카페로 가는 3시간 30분의 드라이빙(서울기준)이 행복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아래 간단하게 촬영해본 영상입니다. 720P HD를 클릭하시면
더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테라로사 카페로 가는 3시간 30분의 드라이빙(서울기준)이 행복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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