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Daily King's Brown Sugar (브런치)

분당 Daily King's Brown Sugar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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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3번은 간것 같습니다.

Daily King`s Dinner라는 곳도 있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고,

브런치를 판매하는 Daily King`s Brown Sugar 입니다.

정자동 벤츠 매장 대각선 맞은 편에 있습니다.

1층 2층으로 되어있고, 주방은 1층에만 있는거 같아요

저는 항상 햇볕이 드는 2층 자리로 ~~

 

2층 테이블 풍경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아시지요?

모르신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용

리히텐슈타인 작품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뒤에 보이시는 남자 여자 그림같은 종류가 걸려 있습니다.

테이블 높이도 적당하고 의자도 나무지만 나름 편하네용

 

 

오믈렛(베이컨+감자+야채 등등) 어쩌구!!

호밀빵이었던것 같습니다.

I cannot belive it`s not butter, 마가린 이지요

정말 버터가 아니라는게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럽습니다 ^^

원래는 요거구요, 1회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을 줍니당!

버터가 아니라는게 믿을수 없으신 분들은 여기..

 

 

펜케익과 베이컨, 더블 에그프라이 (노른자 터집니다!!<-이게 중요)

그리고 감자를 얇게 채를 쳐서 구워낸것 (스위스 전통음식같은 느낌)

 

 

요것은, 메이플 시럽과, 소금 후추,

소금 후추통이 너무 앙증 맞아서 가지고 나올뻔 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 실제 매장도 깨끗하구요..

 

 

 

 

요건 프렌치 토스트와 에그스크램블 베이컨, 후추양념된 소세지

 

초코 브라우니..!!

스파게티와 다른 메뉴들도 있습니다만,

위 사진에서 보여드린 메뉴가 저는 제일 좋더군요..

집에서도 해먹을 수도 있지만..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 (돈이들어서 그렇치..ㅠ.ㅠ)

가격은...음... 칼로리는 음......몸무게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