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2일 목요일

에버랜드 희원


 에버랜드 희원

처가식구들과 함께 잠깐 들러본  희원 (호암미술관)


위 사진만으로는 여기가 우리나라가 아닌것 같이 보입니다~

희원의 위치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지도가 나타납니다.

예전 대학교 다닐때, 그리고 결혼 전에 본가 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가끔 머리 식히러, 
사진찍으러 다녔던 곳입니다.



이렇게 공작새?? 꿩인가요?? 가 돌아 다닙니다.


가운데 꿩?? 공작새??가 있습니다!!


고즈넉 하지요??


다보탑 모형도 보입니다.


꿩?? 공작새?? 계속 돌아다닙니다.. 옆에 있던 아이가 과자를 주려하니 막 다가오네요.. 


우는 소리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꺼억..꺼억...-.-)


이렇게 보니 조금 으스스 하기도 하구요..^^ (갔던 날이  비온 오후라서..)


중간에 보면 이렇게 연못도 있습니다. 홍연이 있고 오리들이 돌아다닙니다.


담아본 홍연, 이날도 오후에 가서. 서서히 닫히고 있네요...


예전 대학교 졸업당시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취업 불안감을 가지며.. 겨울에 친구들과 함께 오곤 했습니다.
여름에 온건 와이프와 연애 할때 오고 처음인듯 합니다.



돌아 나가는 길에는 이처럼 연못위에 정자를 지어 놨네요.. 들어갈 수는 없지만 보기만 해도 맘이 안정됩니다.


국사책에서나 나오는것 같이 사진이 찍혔네요..^^

희원을 나오는 길에 길 양 옆에 이렇게 나무??들과 함께 석상들이 있습니다. 으스스 하네요 ㅎㅎ

무엇인가 조용하고 눈이 편해지고 싶으시다면, 한번즈음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안에 호암 미술관에서는 여러 미술작품도 감상 가능 합니다.

ps.. 희원 안에 까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음료와 팥빙수도 판매하네요..(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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